상식을 깨는 주민센터 폭행사건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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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히 주변 주민센터에서 일어난 일을 듣게 되었다. 들어보니 가히 충격적이었다.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상담을 하다가 공무원을 심하게 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남성은 그 자리에서 붙잡혔고 폭행당한 공무원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 남성이 공무원을 폭행한 이유가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도소로 들어가면 밥은 나오기 때문이라나. 흠좀무……

#2

최근 성남시의 어느 주민센터에서도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를 하고있는 여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그것. 병맛스러운 충격적인 것은 폭행한 사람이 현 시의원(!!) [관련뉴스 바로가기]

 

#3

부천에 있는 어느 동사무소에서 30대 남성이 여직원에게 쇠몽둥이를 휘두른 후 발길질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가한 이유가 여직원에게 전화로 사랑고백을 했지만 받아주지 않아 그랬다는 것. 하지만 여직원은 이 남성을 전혀 모르고 전화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관련뉴스 바로가기]

첫번째 사례는 교도소에 가고 싶어서 공무원을 폭행한 사례, 두번째 사례는 이름을 알아듣지 못해서 여직원을 폭행한 사례다. 공무원의 잘못은 남성에게 친절을 베푼 것(?), 여직원의 잘못은 상태가 영 좋지않은 전화기를 썼다는 것.(?) 참으로 둘 다 병맛스러운 어처구니없는 사례다…

특히 두번째 사례는 상식을 깨는 사례 그 자체. 시의원 이름을 모른다고 행패라니… 의사양반이 시의원에게 전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라는 조언만 했더라면 (……)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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