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루야 신이치 <피아니스트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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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후루야 신이치 (홍주영 역)
출판사: 끌레마
출간일: 2016. 5. 30. (전자책)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기에 한번 읽어본 책. 여러 실험 결과를 통해 피아니스트와 일반인의 뇌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연주 방식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피아니스트가 걸리기 쉬운 질병 등에 관한 내용들을 서술한 책이다.

책 주요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피아니스트는 오랜 기간의 훈련을 통해 뇌의 특정 부위가 발달되어 있다, 이렇게 훈련된 뇌와 신체를 피아니스트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성인이 되어도 연습시간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능숙해질 수 있다는 것. 훈련을 통해 뇌가 변할 수 있다는 내용은 예전에 읽었던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책과 비슷하다.

피아노 연습·연주법에 도움이 될 법한 것도 알게 되었는데 바로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 팔꿈치와 어깨 등을 활용하여 연주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점 등등… 사실 피아노를 글로 배우는 건 한계가 있겠지만 책 분량이 그리 많지 않으니 가볍게 참고하며 읽어볼 만하다.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다. 사실 어렸을 적 피아노를 쳤었지만 이사를 간 후 동네에 피아노 학원이 없어서(……) 관뒀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좀 더 빨리 취미로 삼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 피아노 레슨을 받고는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할 지 모르겠고 알아보기도 귀찮고… 소음 문제때문에 집에서 디지털 피아노만 치고 있는데 나중에 진짜 피아노를 연주하면 잘 연주할 수 있을지… 연습 시간도 적고… 흥미는 있으나 총체적 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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