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무대탐방(성지순례) – 4월은 너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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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은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연주할 수 없게 된 소년 아리마 코세이가 그를 동경하는 소녀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 다시 피아니스트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주요 무대는 일본 도쿄도 네리마 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일본 여행을 처음 가본 이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를 찾아 다니는 재미를 솔솔하게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여행와서 이런 곳이나 싸돌아 다니는 취미를 찾다니…

오치아이 공원

오치아이 공원은 코세이가 검은 고양이를 보고 트라우마를 일으키자 카오리가 다독여주는 장소입니다.

네리마 문화센터

네리마 문화센터는 코세이와 카오리가 처음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장소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선 토와 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지난 가을과 올해 봄에 두 번 가봤는데 풍경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놀이기구는 없습니다.

네리마 히카리가오카 병원

네리마 히카리가오카 병원은 카오리가 입원한 병원입니다. 동시에 코세이가 카오리와의 거리를 좁혀갈지 말지 고민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네리마타카노다이 역의 샤쿠지이 강 근처

네리마타카노다이 역에서 내린 후 남동쪽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샤쿠지이 강이 나옵니다. 이 강을 따라 벚꽃나무가 즐비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코세이는 카오리와 우연히 마주칩니다.

샤쿠지이 강과 벚꽃

샤쿠지이 공원

샤쿠지이 공원은 1화에서 카오리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 이 아닌 숨은 고양이를 찾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곳입니다.

히가시오오이즈미코부시 공원

히가시오오이즈미코부시 공원은 카오리가 코세이에게 피아노 연주를 권유하는 장소입니다. 여기서 카오리는 코세이에게 그를 반주자로 임명하겠다고 얘기하지요.

카미샤쿠지이 역 근처 철도 건널목

카미샤쿠지이 역과 무시시세키 역 사이에 있는 철도 건널목은 츠바키가 코세이에게 다가가는 장소입니다. 위치는 카미샤쿠지이 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이곳에서 츠바키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코세이에게 답답함을 느껴 조인트를 까버리지요.

마에토오리 다리

마에토오리 다리는 어렸을 적 등장인물들이 놀던 장소입니다. 여긴 전철 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 가장 힘들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곳에서 이 다리 밑을 지나는 강물에 백드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수심이 얕아서 따라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따라했다간 뚝배기(?)가 깨질지도 모릅니다…

코다이라 시민문화회관

코다이라 시민문화회관은 코세이가 토와 홀(네리마 문화센터)에서 첫 피아노 연주 후 카오리의 끈질긴 설득으로 두 번째 피아노 연주를 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코세이는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곡 <사랑의 슬픔>을 연주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슬럼프를 극복하여 다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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