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무대탐방(성지순례) – 시간을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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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바탕으로 200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 마코토가 타임 리프(시간 도약) 능력을 사용하면서 겪는 즐거움과 갈등 그리고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이 첫 타임 리프 능력을 사용한 나카이 역과 그녀의 이모가 근무하는 장소로 나온 도쿄 국립 박물관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아라카와 제방에 가봤습니다.

나카이 역

나카이 역은 마코토가 처음 타임 리프를 경험한 곳입니다. 경사진 길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다르게 실제로는 평지이며 천(川)이 지나는 장소입니다.

주인공 마코토가 타임 리프를 처음 경험한 철도 건널목.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다르게 경사로가 아닌 평지입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장면과 다르게 천(川)이 지나갑니다.

도쿄 국립 박물관

도쿄 국립 박물관은 마코토의 이모가 일하는 곳으로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마코토는 타임 리프를 처음 겪은 뒤 도쿄 국립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이모를 찾아 이곳에서 상담을 받습니다.

아라카와 제방

아라카와 제방은 마코토와 치아키가 최후의 만남을 갖는 장소입니다. 마코토가 지금까지 겪은 갈등이 해소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라카와 제방에서 울먹이는 마코토에게 치아키가 다가가

마미야 치아키: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고 속삭이는 장면과, 이 장면이 나오기 직전 OST <변하지 않는 것>이 흘러나오면서 마코토가 마지막 타임 리프를 하는 장면이 이 애니메이션의 여운을 오랫동안 남게 해주는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라카와 제방을 내려다본 모습
“미래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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