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우동은 도쿄로 여행갈 때마다 방문한 우동집입니다. 지난 2018년 가을에 도쿄로 여행갔을 때 처음 갔던 식당인데요. 이곳에서 먹었던 음식이 도쿄 여행 동안 먹었던 음식 중 입에 가장 잘 맞았습니다. 일본 음식은 대체로 제 입맛에 짠 편이라 국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지만 이곳만큼은 예외였습니다. 국물이 약간 짜다고 느끼기 직전 개운한 맛으로 전이되는 느낌(?) 이라고 표현하면 되려나요.
주요 관광지인 센소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니 센소지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8년 가을 방문






2019. 봄 방문





